가성비좋은 이동식주택만들기 방법

아이있는 집은 누구나 꿈꾸는 세컨드 주택

그러나 현실은 가벼운 주머니 사정덕에 캠핑을 주로 간다. 

그러나 실제로 큰돈을 들이지 않고 주말농장을 만들어 

가족과 함께 주말을 즐길수 있다. 

 

 

 

 

교외에 땅이 있다면 가성비 좋은 이동식주택을 하나 만들어 보는건 어떨까?

많은 이동식주택 시공업체가 있지만 

가격도 천차만별이고 

스펙도 달라서 뭐가 좋고 나쁜지 직접 알려고 하면 

또 다른 세계가 펼쳐진다. 

 

 

개인적으로 여유가 있고 시간이 많은사람이면 하나하나 공부하고 

알아가는 재미가 있겠지만 일에 바쁜 직장인이라면 

몇가지만 유의 해서 체크해보면 별탈없이 

나만의 가성비 좋은 주말주택을 마련할수있다. 

 

 

첫째,이동식주택의 금액대는 500~5000만원까지 다양하다. 

용도와 크기에 따라 다양하지만

주말주택용으로는 6평미만 금액대는 이동 설치비,주변설비(데크,수도)등 까지 해서 2000만원 내외가 적당하다. 

내욕심에 맞추어 하다보면 나중에는 왠만한 소형주택 짖는 비용이 지출된것을 알고 후회하게된다. 

 

둘째,이동식주택의 품질은 단열이다. 보통 1000만원대 이상이 되면 직접시공을 하던가 

업체에 맞기더라도 어느정도의 단열은 확보하게된다. 

여기서 단열은 이동식주택의 바닦부분과 벽부분 그리고 지붕부분 창호부분에 신경을 쓰면 된다. 

 

 

셋째,계약시 돈을 다주지 마라 

돈을 다주는 순간....을이된다. 

좋은 방법은 계약시 이십프로 상차시오십프로 설치완료시 삼십프로 

그때그때 절차별로 지급하는것을 추천한다. 

돈을 다받고서 한다는 영세업체나 뻔뻔한 업체는 아무리 디자인이 맘에들고 

제품이 좋아도 사기당하지 않으려면 피하는 것이 좋다. 

사기의 유형중에 선금을 받고 시간끄는 유형이 가장 많다는 사실!!

 

 

넷째, 계획한 공사외 추가하지마라.

왜냐하면 추가하다보면 끝이 없고 주말농장을 설치하고 하나둘 

가족과 함께 만들어 가는 재미가 없어진다. 

예를들어 본인이 손재주가 있다면 간단한 공구를 장만하여

데크,울타리,테이블 등은 직접 만들어 보는것도 좋다. 

 

 

이정도면 우리가족의 행복한 주말을 적은돈으로 

알차게 보내는 준비는 된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