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은 우리의 삶에 참많은 것을 바꿔 놓았다.소비형태부터 생활 패턴 마스크의 필수화 까지 생활의 변화는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다.
온라인 시장은 규모가 해마다 커져가고 사람은 편한것을 찾는다 그동안 이용하지 않던 사람들도 이번일을 계기로 온라인 마켓을 찾는다.
평소에 주로 쿠팡을 많이 이용하는데 신선 제품은 이마트 쪽이 낮지않을까 생각되서 슥닷컴에 가입해 보았다 앱을깔고 로그인을 하는 것부터 복잡하다. 귀찮은 과정이 너무 많다.네이버 아이디든 카카오 아이디든 바로 로그인이 가능해야 한다 회원가입을 하고 다시 연동을해야해서 가입희망자 대부분은 이과정에서 이탈이 되지않을까?
쿠팡은 장점은 편리한 로그인과 직관적인 카테고리 광범위한 상품 그리고 빠른 배송체계 또 원터치 결제시스템이다.
온라인을 이용하여 주문을 하는 사람들은 시간이 금인 사람들이고 시간을 아끼고 그로인해 발생하는 비용을 기꺼이 지불 하고자 하는 사람들이다.
그런데 카테고리가 직관적이지 않고 너무많은 행사 배너와 정보들이 원하는 품목을 찾는 것을 방해한다.휴대폰 들여다 보고 언제까지 찾고 있을수는 없다 차라리 검색창을 메인에 놓고 원하는 상품을 바로 검색 하여 나오는 화면에서 바로 상품이 선택되어 지고 그곳에 관련 이벤트가 나오는 것이 좋지 않을까?
휴대폰으로 주로 주문하는 요즘 상품검색부터 결제까지의 단순화는 필수이다.
슥닷컴은 가입단계부터 포인트네 회원이네...등등 하라는게 너무 많다 그냥포인트통합 회원통합 하여 한번에 쉽게 가입이 되어야 하지않을까?
온라인마켓특성상 배송과 제품의 가격경쟁력 이 주요한 만큼 배송에대한 안내와 이용방법등도 소비자에게 쉽게 전달되어야 한다.
일반 종합몰이 아닌 신선제품 시장을 선점하기위해선 기존의 쇼핑몰과는 차별화 되어야 할점이 존재한다는 말이다.
안타깝기는 하지만 현재 적자이기는 하지만 이미 업계를 선도하고 소비자들 에게 익숙해진 쿠팡을 넘어서기 위해선 많은 시간이 필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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